3월16일 미국 증시 대폭락
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3월16일 미국 증시 대폭락

by 대박이군 2020. 3. 16.
반응형

16일(현지시간) 오전 개장한 뉴욕 주식시장이 전날 미국 금융당국의 과감한 유동성 확대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폭락장을 연출해 또 다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날 S&P 500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8% 가까이 떨어지면서 15분간 서킷브레이커(주식매매중지)가 발동됐다. 이후에도 9%대 추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우존스지수는 11% 가까이 추락한 이후 10% 안팎을 유지중이다.

 

 

미국 뉴욕 증시가 새로 한 주를 맞는 월요일인 16일 아침(현지시각) 개장과 동시에 급락세를 보이면서 ‘서킷 브레이커’(일시적 거래 중지)가 발동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선 개장 직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8.1%까지 폭락했으며, 다우 지수도 9.7%(2250 포인트)나 떨어졌다. 나스닥 지수도 6.1% 급락세로 출발했다. 뉴욕 증시는 개장 직후부터 폭락세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15분간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시엔엔>(CNN) 방송이 전했다. 거래가 재개된 뒤로도 다우지수는 한동안 마이너스 10% 안팎을 기록했다.

연준이 금리를 0.25%로 낮췄습니다.다시 제로금리 수순을 밟았네요.이번 양적완화 규모는 800조 원입니다.

양적완화는 말 그대로 돈을 찍어내서 시중에 떠도는 국채 매입을 통해현금을 직접 공급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은행의 지급준비율 요구비율을 0% 까지 줄이는 등. 유동성 고갈 문제에 대한선제 조치를 취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런 극단적인 조치는 (양적완화나 지준율 하락)신용공황이 발생했을 때나 실행할 법한 극단적 완화 조치인데.. 흠.. 몹시 의문이군요.

극단적인 금융 완화 조치로 인해투자 회사들의 불안이 확대될지,조금 걱정이 듭니다.

또한 조명되지 않은 금융 충격이 존재하는지 걱정됩니다.

과거에도 지수 폭락 중간에금리가 계속 떨어졌었다는 점.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